마친배우미, 안녕하신가요?
‘마친배우미’ 소식 열세 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이번에는 그림책 작가님을 모셨습니다.더배곳에서 디자인인문연구과정을 마치고 홀로 그림책 작업을 하며 올해 두 권의 그림책을 연달아 낸 윤정(김윤정)입니다. ‘육월식’이란 필명으로 활동하는 윤정은 작년 국내 신진 그림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는데요. 무엇보다 초등학생 주현이의 주 양육자랍니다. 주 양육자와 작가의 역할을 균형 있게 소화하려 노력 중인 윤정을 만나, 작업과 삶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어요. 기대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