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베를린 자유대학 초청 강연
한글날을 맞아 날개께서 베를린 자유대학 한국학과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세종 이도의 멋지음인 훈민정음을 알리고 한글의 아름다움에 감응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연 후에는 귄터 카를 보제 선생님과 대담을 나눴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던 세종과 구텐베르크가 역사적 공명을 이루었듯, 두 문자 전문가와 학생들이 함께 문화적 공명을 이루는 시간이었습니다.
때: 2024.10.9
곳: 베를린 자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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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및 글 | 공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