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규 <좋은 활자가 뭘까>
2025 봄학기 연찬
지난 4월 9일 물날, 더배곳 마친배우미이자 활자 디자이너인 박민규의 연찬이 열렸습니다. 좋은 활자체란 뭘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활자체를 시대별로 분석하며 좋은 활자체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들었습니다. 이후, 박민규 디자이너의 네 가지 서체 [민고딕], [박민규체], [출애], [겨늘] (미완)을 작업한 과정과 서체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공유해주셨습니다. 활자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배우미들의 질문들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때: 2025.4.9.물날. 14:00
곳: 파티 큰집 화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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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멋지음: TMC 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