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라피 배움배움 2024
타이포그라피 교육 사례 연찬 1
‘나는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타이포그라피 배움배움」은 타이포그라피의 지난 배움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배움을 내다보는 자리입니다. 가르치는 분과 배우는 분이 만나 이야기하며, 가르치려면 배워야 하고 배우려면 가르쳐야 한다는 이치를 깨칩니다. 배움배움은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과 한국타이포그래피학회가 함께합니다.
2024년 7월에 열리는 첫 번째 연찬은 ‘나는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라는 주제 아래,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구자은, 국민대학교 및 디학 교수 김의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병학이 그간의 경험을 나눕니다.
구자은은 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단에 서며 느낀, 디자인 교육의 근간으로써 타이포그라피가 가진 역할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김의래는 제도권과 비제도권 교육 모두에 쏟아온 오랜 관심을 바탕으로 타이포그라피 대안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이병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웹디자인 및 교육 환경에 생겨난 변화를 중심으로 웹 퍼블리싱 수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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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ㅣ2024/7/12 (금) 10:00-12:30
곳ㅣ경기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회동길125-22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 PaTI 영상스튜디오)
연사ㅣ구자은, 김의래, 이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