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친배우미, 안녕하신가요?
이번 ‘마친배우미’ 소식은 스물다섯 번째입니다. ‘25’라는 숫자를 채우니 감회가 새롭네요. 주인공은 바로 소만(권예슬)이랍니다. 소만은 올해 PaTI를 졸업했어요. 비디오그래퍼를 꿈꾸는 소만의 다른 정체성은 가수랍니다. PaTI를 다니면서 틈틈이 작사, 작곡을 하고 앨범을 냈는데요. 얼마 전에는 싱글 앨범 〈Hockney Summer〉를 선보였죠. 프랑스 아미앵에서 느낀 감정을 담았다고 해요.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서 시각과 음악, 두 분야를 넘나드는 작업자를 꿈꾸는 소만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뉴스레터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