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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돌멩이의 방》

전시 《돌멩이의 방》
한배곳 3학년 학기말 전시

우리는 아직은 작고 단단하게 굳어 있지만 그 안에 역동적인 가능성을 가진 돌멩이를 닮았다. 205-207셀을 하나의 방이라 가정한 후, ‘돌멩이의 방’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한배곳 3학년 배우미의 페르소나를 설정해 그를 위한 공간을 꾸몄다. 작업자, 나, 우리라는 한 작업자의 여러가지 사회적 위치로 대표되는 각각의 공간에서 해당 구역에 어울리는 배우미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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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2024.12.9.달 - 12.13.쇠
곳. 이상집 205, 206, 207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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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배우미.
김나경.바치, 김다정.리엔, 김훈기.파도, 박종태.퍼프, 손지영.군밤, 전수빈, 전윤배.뱅, 황도희.무루골
포스터 멋지음. 한배곳 3학년 학기말전시 노련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