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친배우미, 안녕하신가요?
2021년 6월, ‘마친배우미’ 소식 열네 번째 주인공은 규찬(이규찬)입니다.
어떤 사람이라고 딱 꼬집어 정의하기 힘든 다재다능한 규찬은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동시에 PaTI 재학 때부터 작년까지 ‘효자맥주’를 만들기도 했고요. 이벤트를 기획하는 ‘에마논’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클럽에서 음악을 트는 DJ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요즘에는 격주 금요일마다 합정동 무대륙의 지하 공연장에서 비대면 공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청춘’이란 단어가 참으로 잘 어울리는 규찬을 살며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