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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서관 멋짓기>


📖📚PaTI에 도서관이 생긴대요!📚📖

··4월 개관 예정··

PaTI 내의 공공 도서관 프로젝트 〈작은 도서관 멋짓기〉에 대한 소식을 전합니다! 현재 3기 파마당이 총괄을 맡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곧 다가올 4월에 공개될 예정인데요! 책과 글자, 타이포그라피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탐구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PaTI는 ‘타이포그라피’를 배곳의 이름에 포함할 정도로 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만큼, 글자라는 매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작은 도서관’은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누군가의 소장품으로서의 책, 혹은 배곳을 떠도는 책에 의존하지 않게 하며, 새로이 발전된 인문 정신을 접하고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서 배움을 풍성하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작은 도서관’을 맞이한 배우미는 더 나은 작업 환경에서 더욱 넓은 미래 가치를 품는 다종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우미의 작업물을 아카이빙하는 공간과 다 같이 모여 깊고 넓은 이야기를 나누는 장으로서, 또 TF 팀과 사서 일배우미 구축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쾌적한 공유 공간으로서, 앞으로 더욱 무궁무진할 PaTI의 도서관을 기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겨울방학 동안, 파마당과 TF팀과 도움을 준 배우미들은 수많은 책을 정리하고 분류했습니다. 고된 작업이었지만 개선될 교육 환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