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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통해서 음악을 전달하는 프로젝트 그룹, MUTO무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훈규 선생님의 연찬이 지난 쇠날에 열렸습니다.
무토는 ‘광활한 대지’를 상징하며 그래픽 아티스트 박훈규, 거문고 연주자인 박우재, 이디오테잎의 프로듀서인 신범호, 그리고 그래픽 디자이너 홍찬혁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미디어아트와 조명 예술, 그리고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 예술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폭 넓고 다양하게 펼쳐가는 무토의 작업을 함께 감상하고 결성 계기과 무토가 해온 고민들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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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2025.2.7.쇠날 14:00
곳. 파티 큰집 화백당,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
‣ ‘연찬’은 예술 분야 안팎의 스승들을 모시고 그들의 삶과 지혜 그리고 멋짓는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파티의 내부 학술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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