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가 있는 꿈> 부산국제영화제・서울독립영화제 상영
테루테루프로젝트(한배곳 4학년 배우미 나땡, 모로, 하늘)
테루테루프로젝트의 단편 영화 <소파가 있는 꿈>이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한국 단편 경쟁 부문과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단편 경쟁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테루테루프로젝트’는 PaTI의 영화동아리로 시작된 프로젝트팀으로 현재 한배곳 4학년 나땡, 모로, 하늘이 속해있으며 2022년 단편영화 ⟨어제의 바람⟩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0월에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파가 있는 꿈⟩을 상영하고 관객과 대화하는 GV를 진행하였습니다. 영화 동아리에서 시작된 작업을 더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11월 28일에 열리는 서울독립영화제에서 3회에 걸쳐 작품을 상영하고 GV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소파가 있는 꿈>
오랜 연인인 태산과 동주는 이사를 5일 남겨 두고 길에서 소파를 발견한다. 둘은 소파로 가득 찬 비좁은 집에서 이삿짐을 정리한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단편 경쟁
✓참여한 PaTI 배우미와 스승
연출, 각본 | 남연우.모로
조연출, 각본 | 고하늘
촬영 | 나연.나땡
촬영 보조 | 박우성, 홍혜진
미술감독 | 길아름
스크립터 | 편해인.오후
현장사진 | 송수진.수수
현장도움 | 고바다.오늘이
영어자막 | 박주영.서로
자문 | 이형곤, 한수현, 전수민, 황인준
포스터 | 길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