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친배우미, 안녕하신가요?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인 12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날씨도 한층 추워졌고 슬슬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은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이번 ‘마친배우미’ 스물일곱 번째 소식의 주인공은 바로 유자(유예나)입니다. 유자는 더배곳에 다니면서 『한국의 90년대 전시도록』, 『달날파티』를 작업한 주인공이에요. 2020년 2월 배곳을 마친 후에는 양혜규 작가와 함께 일하며 서울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평면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어요. 시적연산학교를 만든 최태윤 작가와도 협업했고요. 현재 프리랜스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앞으로 회사에 들어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흥미진진한 유자의 이야기를 뉴스레터에서 확인해보세요!